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이 2018 평창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수를 경신한 가운데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최고점수에 대해 네티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은퇴한 ‘피겨여왕’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총점 228.56점으로 역대 최고점수를 세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연아가 세운 이 기록은 ‘2017 월드 팀 트로피’에서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총점 241.31점을 기록하며 경신했다. 이는 현재까지 여자 피겨 역대 최고점수다. 메드베데바와 경쟁하는 러시아의 신성 알리나 자기토바 역시 이번 유럽 선수권에서 역대 2위에 해당하는 238.24점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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