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KT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23일 KT의 자회사 KT커머스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40분께부터 서울 강남구 KT커머스와 상품권 판매업체 A상사 등 두 곳에 수사관 7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증거물을 확보, 분석한 뒤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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