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글로벌 자산 리서치업체 뉴월드웰스에 따르면 전세계 가운데 개인 자산이 가장 많은 도시는 3조달러로 집계된 뉴욕이 차지했다.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도시들은 개인 자산 총합이 모두 1조달러가 넘었다. 또 전세계 상위 15개 도시에서의 개인 자산 총합은 24조달러로 전세계 개인 자산의 11%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해당 도시 거주민의 부동산, 현금, 주식 등 개인 자산 규모를 집계해 이뤄졌다. 정부 보유 펀드는 집계에서 제외됐다.
순 자산 규모가 100만달러 이상인 사람은 전 세계에 1520만명이 있었으며 이들이 보유한 평균 자산 규모는 2만8400달러로 집계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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