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원장은 간담회에서 한·중미 FTA가 5개국과 동시에 체결한 아시아 최초의 FTA로서 보호주의에 대응하여 자유무역의 확대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하고, 한·중미 간 상호보완적 산업기술협력을 통한 교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중미 5개국의 시장규모는 중남미에서 6번째 수준이지만, 경제성장률이 중남미 전체보다 높은 수준이므로 향후 시장 확대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미 5개국 대표단은 한·중미 FTA 체결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의 산업기술협력을 통한 자국 산업의 혁신역량 강화와 기업간 산업기술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