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팀의 경기 중 들리는 “영미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서 ‘영미야’는 여자 컬링 대표팀 리드(출전 선수 중 첫 번째로 스톤을 던지는 선수) 김영미를 지칭한다. 스킵 김은정이 동료가 던진 스톤의 세기나 방향을 결정하는 ‘비질’ 역할을 하는 김영미 선수에게 반복적으로 지시하거나 부를 때 외치는 소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국 선수들은 ‘영미’가 작전명인줄 안다고”, “영미로 물드는 대한민국”, “영미 매직”, “김영미랑 김은정 너무 좋아!”, “컬링 대표팀 파이팅!”, “영미야! 김영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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