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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김영미, ‘영미야’로 네티즌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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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김은정 선수 표정/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김은정 선수 표정/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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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팀의 경기 중 들리는 “영미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예선 8차전 경기에서 한국이 미국을 9대6으로 꺾고 컬링 사상 최초로 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여자 컬링 대표팀 스킵 김은정 선수가 경기 중 외치는 “영미야!”가 4강 진출에 비결이라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여기서 ‘영미야’는 여자 컬링 대표팀 리드(출전 선수 중 첫 번째로 스톤을 던지는 선수) 김영미를 지칭한다. 스킵 김은정이 동료가 던진 스톤의 세기나 방향을 결정하는 ‘비질’ 역할을 하는 김영미 선수에게 반복적으로 지시하거나 부를 때 외치는 소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국 선수들은 ‘영미’가 작전명인줄 안다고”, “영미로 물드는 대한민국”, “영미 매직”, “김영미랑 김은정 너무 좋아!”, “컬링 대표팀 파이팅!”, “영미야! 김영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여자 컬링 예선 마지막 두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은 오전 9시5분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팀(OAR)을 상대한 이후 오후 8시5분 덴마크를 상대로 마지막 예선을 펼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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