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로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동안 미국 증시는 연이은 상승흐름을 보였다.
국내 증시 또한 흐름이 나쁘지 않다. 설 연휴 동안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이 이어진 점을 바탕으로 비관적인 전망은 점차 누그러지는 모습이다. 또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 지표의 호조세는 매우 가시적이다. 그래서 지금의 조정 이후 글로벌 증시가 다시 한 번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다.
19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27%, +0.91% 상승 출발했으며, 장 중반으로 갈수록 코스닥은 상승폭을 더욱 키웠다. 특히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나타나는 상황이기에 수급적인 요인도 긍정적이다. 건설, 금융, 통신 등 대다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지금 시점에서 주식 비중을 소폭 확대하는 전략은 매우 유효해 보인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 위주의 종목을 선정하되 분할 매수 관점으로 다가간다면 추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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