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삼양식품의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일 삼양식품 본사와 계열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삼양식품 본사 뿐 아니라 계열사와 거래처 사무실도 함께 압수수색했다.
삼양식품은 오너 일가가 운영하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본사와 계열사 등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저장 자료와 거래 내역 문서 등을 확보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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