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아기 바다의 성별에 이목이 집중됐다.
두 번째 추우 택배의 장소는 지하에 위치한 한 극단의 연습실이었다. 연습에 매진하느라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단원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큰 택배 박스에 선물을 싸들고 찾아갔다.
한편, 추자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우효광은 단원들 사이에 혼자 남게 됐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어색할 줄 알았지만, 단원들은 번역기를 이용해 평소 추우부부에게 궁금한 점들을 묻기 시작했다.
이어 뱃속에 있는 아기 바다의 성별이 아들인지 딸인지 묻는 질문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과연 우효광이 어떤 대답을 하게 될 지 19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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