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남자 세계랭킹 1위 윤성빈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그는 2017-18시즌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IBSF) 월드컵에서 7차례 출전해 5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홈 트랙의 이점도 있다. 스켈레톤 등 썰매 종목은 트랙마다 길이와 특성 등이 달라 익숙함이 큰 이점이다.
월드컵에 많은 경험이 있지만, 올림픽 무대는 처음인 윤성빈이 이틀간 4번의 레이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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