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2017년에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256개 기관에 대해 총 39개 과제를 평가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가 2년 연속 최우수 반부패 시책 추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모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 업무추진 과정의 잠재적 부패 요소까지 근절해 보다 깨끗하고 공정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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