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가스공사는 2018년 상반기 신규 직원 48명(신입직원 44명, 연구직 4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가스공사는 이번 채용에서 사회형평 채용(국가유공자·장애인)으로 9명을 선발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채용을 확대하며, 직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일정자격만 갖추면 모든 응시자가 필기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서류 무전형을 실시한다.
또한 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입사지원서에 학교, 학점, 학력, 가족정보 뿐만 아니라 나이, 사진 등 직무와 무관한 차별적 요소를 완전 배제함으로써 능력중심 인재를 선발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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