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와 스마틱스가 13일 서울 역삼동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장(우)과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좌)가 각 사 대표로 참석해 양사의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베이코리아와 스마틱스가 간편결제·티켓팅 솔루션 분야에서 손잡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티켓팅 O2O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틱스는 전국 200개 공연장 및 입장시설의 온라인 예매·현장결제 시스템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티켓팅 IT솔루션사다. 보령머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경주엑스포,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의 대규모 온라인 예매 및 현장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여행레저입장권에 특화된 티켓판매 채널관리 플랫폼 T-CMS를 자체 구축해 운영 중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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