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부문 1등급
은평구는 지난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평가 A등급(자치구 2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7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청렴도가 가장 많이 상승한 기관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은평구는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청렴간부회의와 청렴은평추진단 및 실무회의체를 구축, 유기적인 시스템을 운영했다.
간부진이 솔선하는 위로부터의 청렴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직원이 간부공무원의 청렴성을 직접 평가, 국장단이 참여하는 은평홍보단을 운영했다.
구민 참여와 협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옴부즈만, 구민감사관, 청렴마을은평거버넌스 활동을 확대 운영, 구민고객에 대한 청탁금지법 홍보 및 청렴시책 홍보에도 힘을 쏟았다.
아울러 직원의 인식개선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행정포털을 이용한 사이버 교육 등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민선 6기 마지막 해를 맞아 청렴도와 관련,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구민과 약속한 청렴한 은평구 만들기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은평구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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