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신동빈·안종범 선고공판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정에서 한 시민이 방청 응모권을 들어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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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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