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일본 도요타가 '서프라이즈'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호실적에 힘입어 오는 3월 말로 끝나는 2018 회계연도 전체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회계연도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10% 증가한 2조2000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제시했던 전망치 2조엔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엔화 약세 분 아니라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신형 캠리 세단과 RAV4 SUV 의 수요 증가가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의 배경이 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