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중국에서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 기업들을 돕기 위해 무료 통역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경비즈니스센터에 한국인 유학생 열 명으로 통역 지원인력 풀을 구축했다. 북경비즈니스센터에서 주관하거나 베이징에서 하는 행사 또는 1대1 비즈니스 상담에 한해 기업당 연 3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희망일 나흘 전까지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경비즈니스센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