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알렉스(39·본명 추헌곤)가 오는 27일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알렉스는 양가 가족만 참석한 ‘스몰웨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스의 예비신부는 올해 32세의 여성으로 패션 관련 사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지난해 여름 예비신부를 만났으며 그해 11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열애 공개 3개월 후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또한, 드라마 '파스타' '웃어라 동해야' '호텔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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