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신혼 생활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김소연은 남편인 배우 이상우에 대해 “촬영 기간 8개월 내내 이상우가 똑같은 옷을 입고 왔다”며 “목이 다 늘어난 반팔 티셔츠, 보풀이 군데군데 있는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구멍이 뚫린 고무 슬리퍼를 신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소연은 “연애를 시작하고도 그 복장 그대로 데이트를 나왔다”며 “모습이 오히려 허례허식 없고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보여 좋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맺은 인연으로 지난해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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