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당근을 먹으면 시력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포도가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잘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단순히 기능이 좋아지는 것이지 시력 향상과는 무관하다. 또 버클리 웰니스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충분한 양의 베타 카로틴(혹은 비타민A)을 음식물로 섭취하기 때문에 흡수장애가 있거나 알코올 중독 등이 아니라면 굳이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눈 건강에 효과적인 음식물은 포도다. 마이애미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포도는 시력이 상실될 위험을 줄여준다. 포도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과일이다. 항산화물질은 DNA를 손상 시키는 활성산소가 세포에 붙어 훼손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사실 이 공군 대위가 야간에 독일 폭격기를 격추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형 레이더 덕이었다. 영국은 독일군이 이를 알지 못하도록 ‘당근’으로 연막 작전을 펼친 것이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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