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자는 1만6945명으로 2012년 2525명보다 6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충남지역 서비스 이용자가 되찾은 조상 땅 규모는 51㎢으로 내포신도시의 5배에 달했다.
도는 지난 5년간 민원실 배너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시내 전광판, 안내 책자 제작 등을 통해 서비스에 관한 홍보를 지속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도왔다.
특히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읍면동사무소에서 사망 신고를 할 때 조상 땅 찾기 신청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서비스 이용률을 높였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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