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피아트크라이슬러(FCA)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지프 체로키’를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지프 체로키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크 맨리 지프 브랜드 총괄은 “2.0ℓ 터보 엔진은 뉴 지프 체로키를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면서 “체로키는 전설적인 지프만의 4륜 구동 능력과 특유의 정교한 온-로드 주행 성능, 새로운 첨단 사양들, 다양한 파워트레인 등 전 세계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최신 기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뉴 지프 체로키는 래티튜드, 래티튜드 플러스, 리미티드, 오버랜드 앤 더 러기드, 트레일 레이티드 트레일호크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모델 미정)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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