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우리 측에 한 상무위원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을 평창올림픽에 파견하겠다는 방침을 전해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시 주석과의 전화 통화에서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가를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한 상무위원의 파견을 통보해 옴에 따라 시 주석의 방한은 불투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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