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와 지하철만 무료…단말기에 찍고 타야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15일 하루 동안 출퇴근 시간 서울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돼 대중교통이 무료가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시내버스를 비롯해 마을버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요금이 면제되며 적용시간은 출근시간인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시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이번 대중교통 무료 정책은 서울시가 세금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대신 납부해주는 개념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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