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과거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전소민은 이어 "그런데 내가 소질이 없었는지 프로듀서가 일본으로 도망갔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전소민은 신화 김동완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을 믿지 못한 유재석은 이야기를 듣자마자 음원을 확인했고, 전소민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듣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방송 시작 전, '런닝맨'이 '12세 관람가'임을 알리는 5초 분량의 '연령고지 영상' 주인공 자리를 놓고 멤버들이 레이스를 펼친다. '런닝맨'은 이날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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