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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국당 고발에 "무뇌정당 자유한국당, 정신차리시오"

최종수정 2018.01.14 10:44 기사입력 2018.01.14 10:44

이재명 성남시장이 상대원시장 비가림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유한국당이 네이버와 시민단체 '희망살림', 성남FC 간 유착의혹에 대해 이 성남시장과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를 검찰에 한 것에 대해 "무뇌정당 자유한국당, 정신차리시오"라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몰락을 피하려고 자유한국당이 하는 발버둥질에 측은함마저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5년 5월 기자회견으로 성남FC, 성남시, 네이버, 희망살림 등 4자 간에 빚 탕감 프로젝트 참여와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이행된 공식후원"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국가대표 올림픽 선수단을 위해 기업후원을 받았다고 대통령을 고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당 대표인 홍준표 전 경남지사도 경남 관내 기업에서 경남FC 후원을 받았다고 수없이 자랑했고, 같은 당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은 관내 기업에 혜택까지 줘가며 인천시민구단 후원을 받았다는데 이런 건 다 외면하고 정적이라고 고발하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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