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20년 역사를 쌓았다."
핵심은 '트루 포커스 임팩트(TRUE-FOCUS IMPACT)'다. 아마추어골퍼의 스윙을 정밀 분석해 타점 분산을 최소화하고 정타율을 높이는데 공을 들였다. 스마트 임팩트 샤프트(Smart Impact Shaft) 역시 스윙과정에서 인체에 가해지는 힘을 분석해 개발했다. "그립 부분을 부드럽게 하면서도 전체적인 강성을 높여 흔들림을 5% 억제하고, 타점분산을 28%나 경감시켰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하이 에너지 임팩트 헤드(Hi-Energy Impact Head)라는 혁신적 기술을 융합했다. 타점이 집중되는 부분의 반발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스윗 스폿을 34%까지 확대해 비거리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방향성까지 좋아졌다. 드라이버(95만원)와 페어웨이우드(60만원), 하이브리드(45만원), 아이언(200~240만원) 등 풀 라인이다. 왼손용과 여성용이 추가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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