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영국인들이 가장 따분해 하는 스포츠는?"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식축구가 골프 다음으로 '지루한 스포츠(59%)'에 꼽혔다. "미국인들은 미식축구의 순위에 동의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크리켓과 다트(이상 58%), 스누커(57%), 농구, 경마(이상 52%) 등이 재미없는 스포츠 상위권에 포진했다.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스포츠는 육상이다. "지루하다"는 28%에 그쳤고, "무척 흥미롭다"가 47%나 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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