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에서 2018년 신년을 맞아 예비 가맹주를 위한 창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
스트라이크존은 지난해 말 기준 총 누적 이용객수 450만명을 돌파했다. 가맹점 약 180여개를 계약했고 대만 등에 해외 진출도 성공했다.
위성식 뉴딘콘텐츠 가맹사업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놀이문화 중심의 창업이 예비 창업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년에도 스크린야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창업주와의 상생을 강조하는 자사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예비 창업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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