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보고서에서 "씨젠은 인공지능 기반 시약 개발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3종의 진단시약 개발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신 연구원은 "시약 개발 자동화 시스템은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사용해 개발비용 및 시간의 단축이 가능하다. 씨젠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JP 모건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분자진단 개발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씨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63.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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