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이 새 경영전략을 내놨다.
이날 선포된 비전은 전당 설립 목적 및 고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올해 휴관이라는 특수 상황에 따라 전당의 역할 및 발전방향도 담고 있다.
전당은 올해 비전 달성을 위한 3대 전략으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 ▲사회적 가치실현 ▲지속성장 기반 구축을 제시했다.
정재훈 경기문화의전당 사장은 "경기도 전역 문화예술 이해관계자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신 문화예술 가치를 창출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문화의전당은 올해 노후건물 리모델링 등 쾌적한 문화공간 확보를 위해 1년간 휴관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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