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수근은 "아내가 부탄에서 손님들이 왔는데 대접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며 친구들을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멀리서 찾아온 도지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해 따뜻한 밥상을 대접했다.
도지 아빠는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통주와 아이들을 위한 컵을 선물했다.
아이들은 처음 맛보는 한국음식에 다소 당황한 표정을 보였으나, 곧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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