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故 샤이니 종현 발인…샤이니·슈퍼주니어·소녀시대 등 SM 동료들 ‘눈물의 배웅’(영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 18일 숨진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발인식이 21일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사진 = 스포츠투데이

지난 18일 숨진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발인식이 21일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사진 = 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기호 기자] 지난 18일 숨진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발인식이 21일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유족과 SM엔터테인먼트 동료들,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은 기독교 예식으로 치러졌다.

영결식 후 고인이 잠든 관이 빠져나왔고, 위패는 샤이니 멤버 민호가, 영정 사진은 고인의 누나가 들고 영결식장 밖으로 나왔다.
운구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 희철과 샤이니 태민이 고개를 떨군채 나섰고, 동료들은 고인의 마지막이 믿기지 않는 듯 관이 운구차에 실린 뒤 한동안 관에서 손을 떼지 못해 주위를 슬픔을 자아냈다.

장례식장을 빠져나가는 운구차 뒤로 유족들은 찬송가를 부르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영원히 스물일곱으로 남아 빛나는 별이 된 그를 추억하는 많은 사람들은 눈물로 그를 보냈다.

지난 19일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한 소속사 동료 선후배들이 연이어 찾았다.

또한 유희열, 이적, 지코, 아이유, 에픽하이, FT아일랜드, 방탄소년단 등 가요계 선후배들이 빈소를 연이어 찾았고, 샤이니 멤버 네 명은 상주 자격으로 조문객을 맞았다.

한편 장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