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에스카다, 100피스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소휘라인' 공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도자 브랜드 이도(Yido)와 독일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ESCADA )가 만나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를 진행했다.
이도는 이날 에스카다 2018 리조트 컬렉션 메인컬러인 '로즈버드'를 이도 작품에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소휘라인'을 선보였다. 이도는 소휘라인을 만들 때 점토와 유약의 대비를 명확히 해 조형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도는 로즈버드 컬러 유약을 제작해 소휘라인 100점을 만들고, 여기에 이도 회장인 이윤신 작가의 자필 사인을 새겼다.
이윤신 회장은 이날 "도자기와 패션의 컬래버레이션은 처음인 것으로 안다"며 "당당하면서도 품격과 우아함을 잃지 않는 '생활 속 예술'이라는 측면에서 에스카다와 이도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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