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와 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다이어트를 하다 체중계를 조절해본 적이 있다고 실토했다.
이날 백조들은 발레복을 입기 위해 체중 조절을 하기 시작했다. 손연재와 성소는 샐러드 바에 방문했다.
이어 손연재와 성소는 체중 조절 때문에 그간 겪은 설움을 토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손연재는 성소에 "기간 안에 살을 못 빼서 체중계를 조작할까 생각했다. 한 적 있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또 손연재는 "그래도 발레를 해야 하니까 나름 항상 신경을 쓰긴 하는데 마음대로 잘 안 되더라"라고 고백했고, 성소는 "살을 빼기 힘들다. 세상에서 안 힘든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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