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서울사무소, 14일까지 열흘간 겨울 명소 사진전
[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전라남도 서울사무소는 14일까지 열흘간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전라남도 겨울철 관광명소와 남도 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을 운영했다.
특히 ‘구례 산동의 겨울꽃’은 하얀 눈과 붉은 산수유의 색채 대비가 관람객의 시선을 붙잡았고 ‘순천 낙안의 겨울밤’, ‘영암 호수에 비친 월출산’은 사진인지 풍경화인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남도만의 겨울 풍경 매력을 흠뻑 발산했다.
또한 이번 전시 기간 중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추진되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의 홍보전단과 판촉물을 배부해 여행객들에게 남도를 적극 알렸다.
전라남도는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남의 주요 시책과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연 4회 남도 관광사진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 10월 관악산공원 전시까지 3회를 운영했으며 2018년 3월께 봄철 전남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행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