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성 역대 최고점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세단 '더 뉴 E 220 d'가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E 220 d는 역대 최고점의 보행자 안전성과 더불어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올해의 안전한 차로 뽑혔다.
더 뉴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탑승자 사전 보호 시스템 프리-세이프를 비롯,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주의 어시스트 등의 안전 기술을 기본 탑재했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7년만의 완전변경 차량으로 지난 11월 기준, 수입차 최초 단일 차종 판매 연 3만대 돌파를 기록했다. 또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17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된 바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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