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다.
LG는 1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부산 kt 소닉붐을 79-75로 이겼다. LG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8승13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순위는 8위. kt는 2연패 부진에 빠져 4승18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인 10위에 위치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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