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12일부터 22일까지 릴레이로 서울, 수원, 충남, 전북, 대구, 경남 등 전국 6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첫 봉사활동은 1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성모자애드림힐’에서 시작했다. 이날 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 16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겨울철 환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3대를 설치하고, 기관의 교육장, 마당 등 건물 안팎을 청소하기도 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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