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과 관련 "원칙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를 22일에 하루 잡아놨으니, (한국당)원내대표가 새로 뽑히면 표결해서 날짜를 잡아야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서 1억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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