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배부된 가운데, 스타들의 학창시절 성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송중기의 고등학교 성적표는 한 방송에서 공개됐다. 송중기의 성적표에는 온통 ‘수’가 가득해 그는 수능 400점 만점 중 380점대의 점수로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다.
가수 김정훈 역시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진주시에서 1등이었다. 경남에서도 한 번 1등을 한 적 있다”며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다운 성적을 공개했다.
한편 오늘 수능 성적표가 배부됨에 따라 다음 달 6일부터 본격적으로 대입 정시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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