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시네마는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지역센터 어린이들을 초대해 온정을 베풀었다. 월드타워·은평·인덕원 등 여덟 관에서 1000여 명에게 영화 '몬스터 패밀리' 관람과 팝콘·음료수 등을 제공했다. 추위를 이겨낼 선물도 전달했다. 히트텍, 휴대용 손난로, 캐릭터 립밤, 양말, 노트 등이다. 임직원 약 마흔 명이 직접 선물을 포장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도 힘을 보탰다. 선물을 준비하면서 임직원들로부터 직무 등에 대한 조언을 들어 뜻 깊었다는 후문이다. 롯데시네마는 올해 많은 아이들에게 영화와 뮤지컬을 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행복한 기억을 쌓고 올바른 내일을 설계하도록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나누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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