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7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의 시흥캠퍼스에서 성낙인 총장과 김윤식 시흥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알리는 선포식을 하고 캠퍼스 착공을 알리는 시삽 행사를 했다.
서울대는 시흥캠퍼스에 미래 모빌리티센터 설립해 자율주행차 전문 연구ㆍ인력육성,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 육성 등을 기업들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관악캠퍼스와 시흥캠퍼스에 자율주행차가 다닐 수 있도록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을 우선 구축하고, 2020년에는 배곧 신도시에도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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