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1년 7개월 전 붙잡은 죄수를 화형시킨 장면이라며 참혹한 영상을 공개했다.
IS는 이 남성이 작년 4월 IS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에서 격추시킨 시리아군 전투기 조종사 아잠 이드 소령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현재 IS가 외부의 공포를 극대화하고 내부적인 결속을 다지는 한편 아직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의도라 분석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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