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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대만 '타이거에어 타이완'과 MOU

최종수정 2017.11.29 09:00 기사입력 2017.1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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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티웨이항공이 대만 국적 항공사인 타이거에어 타이완과 신규 노선 개발과 공동운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 본사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장홍종 타이거에어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7일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 내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사진 오른쪽)와 장홍종 타이거에어 타이완 회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 내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사진 오른쪽)와 장홍종 타이거에어 타이완 회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타이거에어는 대만 최초의 저비용항공사로 대만과 일본과 마카오를 중심으로 운항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노선 개발과 공동운항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상호 발전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김포~송산, 대구~타오위안 노선을 운항중이며, 내달 15일부터 인천~타이중, 17일부터 인천~카오슝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이 외국 항공사와 협력 협약을 맺은 것은 지난 7월 캄보디아 앙코르항공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타이거에어와 함께 한국과 대만을 잇는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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