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국내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백제열 금강오길비 대표 등 열네 명을 선정해 포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백제열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국제광고제 수상, 세계광고대회 유치, 부산국제광고제 심사 등으로 한국 광고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선진 광고기법을 도입하고 광고수익을 후원한 점 등도 반영됐다.
목영도 엠투디지털 대표와 한병곤 한웅테크 대표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정상수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부교수와 정치헌 디트라이브 대표, 조운행 대홍기획 상무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훈한다.
문체부 장관표창은 김경익 판도라티비 대표와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 손현식 CJ E&M 상무, 서정욱 MSC 대표, 최종태 솔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현정 한국언론진흥재단 차장, 윤경선 이월삼십일일 대표 등 일곱 명에게 돌아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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