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18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가능하다.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유보화 시 자치행정과장은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인터넷 세대에 호응이 높고, 방문 전달에 따른 외부인의 가정방문 등이 꺼려지는 환경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므로 학부모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