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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능]중대본 "여진없어 정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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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중학교에 마련된 수능 시험장에 수험생들이 응원을 받으며 들어서고 있다. 사진=김민영 기자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중학교에 마련된 수능 시험장에 수험생들이 응원을 받으며 들어서고 있다. 사진=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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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23일 오전 11시 현재 경북 포항 지역에서 10여시간째 여진이 발생하지 않아 정상적으로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진행 중이다.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15일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후 현재까지 규모 2.0 이상의 여전이 총 63회 발생했다. 전날에도 두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10여 시간 이상 포항 일대의 지진계가 울리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포항 북구 8곳, 남구 4곳에 차려진 수능 시험장에선 별다른 이상없이 정상적인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김성곤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와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이 현지에서 수능 시험장 안전 관리를 총괄 지휘ㆍ보좌하고 있다.
정부는 상황 관리를 위해 포항-서울-세종을 연결하는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을 구축했다. TRS는 긴급&그룹 통화 등을 위해 다수의 사용자가 공동으로 채널을 활용하는 무선이동통신을 말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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