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1억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쇼핑호스트와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진행한 '2017 기아대책 희망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이달부터 3개월 동안 기부를 받아 전국의 에너지 빈곤층 3500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49개소에 난방비,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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