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종료 9분을 앞두고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아이린의 첫인상을 설명하며 “너무 예뻐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강호동이 “자기가 예쁜 걸 아는가”라고 묻자 “어렸을 때부터 예쁜 걸 알았다”라며 “동네에서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다. 그런데 회사에 들어오니 다 예쁘더라. 내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답했다.
이후 조이는 강호동과 한끼 도전에 나섰지만 이들이 방문하는 집 모두 이미 저녁 식사를 했거나, 이제 막 외출을 하려고 하는 등의 상황이었다. 이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강호동은 “느낌이 쎄하다”라고 말하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강호동과 조이는 거주인이 파일럿으로 근무할 당시 사용했던 물품을 사용하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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