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스리랑카 대통령 경제대표단으로 스리랑카의 15개 대표기업과 스리랑카 개발전략국제무역부, 스리랑카 수출진흥청, 스리랑카 투자청이 함께 방한하는 가운데 국내 50여개 무역 기업들과의 1대 1 기업간거래(B2B) 무역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신명진 회장은 "지난 9월 스리랑카에 수입사절단을 파견해 수입상담회를 개최하고, 두달여만에 서울에서 다시 무역상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양국간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양국 기업간 교역확대와 다양한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스리랑카 1대 1 B2B 무역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은 오는 27일까지 한국수입협회 국제협력실로 신청하면 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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